[고양일보] 고양시 관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병하)는 주민들의 복지인식 향상과 관심을 확대하고, 복지제도 관련 기본개념을 인식시켜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16일 주민 복지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주민 복지인식 개선 교육은 지역사회복지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2022년 ‘복지사각지대 긴급구호금지원’과 ‘식사취약계층 꾸러미지원’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고양일보]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양외고 나눔 새싹들이 가슴 훈훈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관내 고양외고 학생회에서 성금(50만원)과 물품(마스크300장)을 기부한 것이다.고양외고 학생들은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 역시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학생들의 정성을 관산동에 전달했다.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문식 위원장은 “관산동의 크리스마스를 더 뜻깊게 만든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동장 성운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개업한 관내 소재 처갓집통닭 관산내유점(대표 박민건)과 ‘사랑의 치킨 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매월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5명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는 박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됐다.박 대표의 훈훈한 마음과 따뜻한 정성으로 지난 20일 홀몸 어르신 포함, 5명의 지역주민에게 치킨 전달이 시작됐다.치킨을 받은 어르신은 “치킨을 좋아해서 종종 사 먹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후원해주어 대단히 고맙다”고 말했다.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두)는 25일과 2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김치와 알된장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통장단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치를 만들고 통장단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와 알된장을 저소득 어르신 35세대에 직접 방문,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김성두 위원장은 “코로나